LG가 AI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LG Aimers'가 13일 오후 서울 마곡동 머큐어 서울 마곡에서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LG Aimers 수료생 70여 명과 LG AI연구원의 Advanced ML, Data Intelligence, Vision 등 다양한 분야의 랩에서 멘토 7명이 참여했다.
이번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멘토와 수료생들은 AI 기술의 최신 동향부터 연구·개발 경험까지 폭넓게 이야기를 나눴다. 멘토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했고, AI에 열정을 가진 교육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묻고 답하며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갔다.
LG Aimers는 AI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실무 중심의 AI 교육과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운영된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