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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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2회말 SSG 김광현이 역투하고 있다. 2025.10.14 ksm7976@yna.co.kr
(대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가을 잔치를 즐기려는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KBO리그 포스트시즌(PS) 연속 경기 매진 신기록이 탄생했다.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벌인 2025 KBO PS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에도 2만3천680명의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준PO는 2024년 1차전부터 9경기, PS는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27경기 연속 매진에 성공했다.
KBO는 "PS 27경기 연속 매진은 2009년 PO 1차전부터 2011년 준PO 2차전까지 이어진 26경기 매진을 넘어선 신기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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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0월14일 19시1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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