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남기자
'꿈사랑학교' 학생 위한 온라인 체육교육 콘텐츠 제작에 기여
이미지 확대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건강장애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꿈사랑학교'에 기부금 9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단법인 더불어하나회에서 운영하는 '꿈사랑학교'는 백혈병, 소아암 등 희소 난치병으로 인해 일반 학교에 다니기 어려운 건강장애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교육기관이다.
체육공단의 기부금은 병상에서 체육활동이 제한된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체육을 경험하며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체육 교재 제작에 쓰일 예정이다.
hosu1@yna.co.kr
관련 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1월11일 11시08분 송고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