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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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프로농구 창원 LG가 창원특례시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이번 협약으로 LG는 홈 경기 관람 할인권을 답례품 중 하나로 제공한다.
손종오 LG 단장은 "저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조금 더 활성화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연고지 지역 상생을 위해 여러 기관과 같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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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1월11일 14시5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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