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신용재·볼빨간·키오프 벨…'베일드 뮤지션' 막강 심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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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7.11 18:13 수정2025.07.11 18:13

폴킴, 신용재, 볼빨간사춘기, 키스오브라이프 벨 /사진='베일드 뮤지션' 제공

폴킴, 신용재, 볼빨간사춘기, 키스오브라이프 벨 /사진='베일드 뮤지션' 제공

대한민국 최고 보컬리스트들이 '베일드 뮤지션'으로 모인다.

글로벌 보컬 국가대항전 '베일드 뮤지션' 측이 11일 공개한 심사위원 1차 라인업에는 감성 보컬리스트 폴킴과 신용재, 볼빨간사춘기 그리고 그룹 키스오브라이프의 벨이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배우이자 예능 대세로 떠오른 최다니엘이 MC로 나선다.

'베일드 뮤지션'은 오직 목소리와 음악성으로만 승부하는 오디션이다. 얼굴, 나이, 지역, 학벌 등 제한 없이 베일 뒤에서 가장 뛰어난 보컬리스트를 뽑는다.

올해는 글로벌 타이틀과 함께 아시아 10여개국에서 보컬 고수들이 자웅을 가린다. 국가별 우승자를 포함해 TOP3들이 모여 '베일드컵: 아시아 그랜드 파이널'을 치른다.

'베일드 뮤지션'은 켄버스가 기획하고 SBS 프리즘스튜디오가 제작하며, 스포티파이가 공식파트너로 나선다. '베일드컵: 아시아 그랜드 파이널'은 SBS에 편성된다. '베일드 뮤지션-한국'의 참가자 모집은 오는 31일 마감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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