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최은경, 운동 열심히 한 보람 있네...모델 뺨치는 수영복 자태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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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11일 최은경은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하늘이 지맘대로였던 1박 2일. 아무도 없는 바다가 그래도 젤 좋았음. 선드레스 1벌 수영복 4벌 챙기며 잠옷은 안 가져간 요즘의 정신없는 나...울 멋진 허즈방구뽕 티셔츠 입고 잠"이라는 글을 달았다.

또 "일하러 간 거긴 하지만 그래도 서울 벗어나니 좋더만요. 회도 먹고 신장도 묵고 수영장에서 감튀 먹어도 해벽에서 라면 먹어도 바로 배 가릴 수 있는 완벽 몸매 커버 수영복과 선드레스는 다음주 만나실 거예용 기다려줘유"라고 덧붙였다.

최은경 [사진=최은경 SNS]최은경 [사진=최은경 SNS]

공개된 사진에는 체크무늬 수영복을 입은 최은경의 모습이 담겼다.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수영복 자태가 눈길을 끈다.

앞서 최은경은 운동 일상을 공개하며 초콜릿 복근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최은경은 지난 3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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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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