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소식]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포항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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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포항사격장 찾은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포항사격장 찾은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포항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연합뉴스) ▲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포항서 훈련 =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다음 달 2일부터 11일까지 포항실내사격장에서 하계 합숙 훈련을 한다.

이번 훈련에는 공기소총 및 공기권총 종목에서 선발된 44명이 참가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여갑순 감독을 비롯한 전문 지도자 4명의 지도를 받는다.

▲ 포항시-경주시 세무직 공무원 상호 기부 = 포항시는 시 재정관리과와 경주시 세정과·징수과 소속 세무직 공무원 70여명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서로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양 도시 세무 담당 공무원들은 그동안 꾸준히 실무적으로 교류해왔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최근 뜻을 모았다.

이미지 확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참여한 포항시 세무직 공무원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참여한 포항시 세무직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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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대표단 '한국-캐나다 과학기술대회' 참가 = 포항시는 다음 달 1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2025년 한국-캐나다 과학기술대회'(CKC 2025)에 자체 대표단이 참가했다고 31일 밝혔다.

포항시는 배터리 세션에 지자체로서 단독으로 초청돼 이차전지 산업 전략과 비전을 소개했다.

CKC 2025 행사는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공동 주최로 지난 28일 개막했다.

▲ 포항제철소 폭염안전 기본수칙 이행 점검 =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31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폭염 안전 기본수칙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폭염 안전 기본수칙은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곳에서 작업할 때는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을 부여하고 냉방장치와 시원한 물을 비치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고온·고열 작업이 많아 폭염 때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사업장이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7월31일 17시3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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