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 리그 두산 베어스 대 LG 트윈스 경기. 8회 초 2사 1, 2루 때 두산 박준순이 1타점 1루타를 치고 있다. 2026.5.7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핵심 내야수 박준순이 포스트시즌(PS)을 앞두고 허벅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두산 구단은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박준순을 1군에서 말소했다.
박준순은 지난 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주루 도중 오른쪽 허벅지 통증을 느껴 경기에서 빠졌다.
검진 결과 오른쪽 허벅지 근육이 부분 손상됐다는 진단이 나왔고, 구단은 일단 휴식을 주기로 했다.
박준순은 올 시즌 98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2, 114안타, 16홈런, 6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53으로 활약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로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두산은 박준순과 함께 오른팔 투수 서준오를 말소하고 이날 선발 등판 예정인 곽빈을 등록했다.
전날 패배로 정규시즌 1위가 불발된 삼성 라이온즈는 주장 구자욱을 1군에서 말소했다.
지난달 30일 대구 한화 이글스전에서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을 다쳤던 그는 검진 결과 왼쪽 허벅지 뒤 근육 손상 소견을 받고 치료 중이다.
삼성은 구단에 상징적인 구자욱을 1군에서 빼지 않고 있었으나 2위를 확정하면서 엔트리를 정리했다.
삼성은 구자욱과 함께 오른팔 투수 최원태를 말소해 포스트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대신 오른팔 투수 홍원표와 이재희를 등록했다.
정규시즌 종료에 2경기만을 남긴 키움 히어로즈는 오른팔 투수 원종현과 전준표, 가나쿠보 유토를 한꺼번에 1군에서 빼고 포수 박성빈을 올렸다.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한 kt wiz는 왼팔 투수 로건 앨런을 말소하고 외야수 배정대를 등록했다.
NC 다이노스는 오른팔 투수 김태경을 말소했고, SSG 랜더스는 내야수 문상준을 올렸다.
4b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06일 18시10분 송고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