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렉시티 아시아태평양 총괄, 지미션 부스 방문…문서 AI 기술력 주목

지미션은 지난 'AI페스타 2025'에서 차세대 검색 기반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주목받고 있는 퍼플렉시티의 아시아태평양 총괄 준 모리타(June Morita)가 부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퍼플렉시티는 기존의 키워드 중심 검색에서 벗어나, 자연어 기반 질문에 실시간으로 근거와 출처를 제시하는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로,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AI 검색의 미래를 주도할 기업으로서, 구글의 대항마로도 불리며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준 모리타는 AI페스타 현장에서 지미션이 선보인 AI FAX, DXHUND, RETRIEVER 솔루션을 관심 있게 살펴봤으며, 문서 기반 데이터의 실시간 요약 및 분류, 개인정보 마스킹 처리 기술 등에 주목했다. 지미션은 금융·공공기관에 특화된 고도화된 문서 자동화 기술을 소개하며, 생성형 AI의 실제 행정/산업적 활용 사례를 집중적으로 시연했다.

지미션은 문서·데이터 처리의 자동화를 통해, 조직의 업무 생산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차세대 LLM 기반 기술을 지속 고도화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 가능성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최정훈 기자 jh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