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10월 13일 컴백⋯오늘(22일) 선공개곡 발표로 분위기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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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TWS(투어스)가 10월 13일 컴백을 확정했다. 이에 앞서 22일 선공개곡을 깜짝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22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4집 'play hard'의 선공개곡 'Head Shoulders Knees Toes'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TWS 'Head Shoulders Knees Toes' MV티저 [사진=플레디스]TWS 'Head Shoulders Knees Toes' MV티저 [사진=플레디스]

뮤직비디오 티저는 꽉 막힌 도심을 바라보는 신유의 얼굴을 비춘다. 이어 여섯 멤버가 멈춰선 차 사이를 과감한 퍼포먼스로 돌파하고, 다인원의 댄서들과 화려한 군무를 펼친다. 자유롭고 역동적인 움직임이 화면을 가득 채우며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묵직한 힙합 비트가 귀에 꽂힌다. 여기에 "Head shoulders knees and toes"라고 외치는 TWS의 목소리에서 거침없는 에너지가 느껴진다. 티저는 단 10초 남짓 흘러나오는 사운드만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선공개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 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TWS의 미니 4집 ‘play hard’는 내달 13일 발매된다. 이번 신보는 지난 4월 미니 3집 'TRY WITH US'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신보의 예약판매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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