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김윤혜, 비연예인과 10월 25일 결혼
배우 김윤혜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정년이'에 출연한 배우 김윤혜가 10월의 신부가 됩니다.
김윤혜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13일 조이뉴스24에 "오는 25일 김윤혜 배우가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할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서울 모처에서 조용히 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소속사는 "언제나 한결같이 김윤혜 배우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김윤혜 배우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김윤혜는 tvN 드라마 '정년이'와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태양♥민효린 부부 깜짝 근황 화제⋯결혼식 하객 참석
민효린-태양이 결혼식에 참석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배우 민효린의 근황이 공개돼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빅뱅 태양과 민효린 부부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해당 사진은 지난 10일 열린 포토그래퍼 목정욱의 결혼식장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하객으로 참석한 태양·민효린 부부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2021년 출산 이후 연예계 생활 공백기를 가지고 있는 민효린은 한창 활발하게 활동했던 과거에 비해 볼살이 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여전히 예쁘다' '작품 활동을 다시 하면 좋겠다' 등 민효린의 근황에 반가움을 표했습니다.
한편 민효린과 태양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습니다. 민효린은 지난 2019년 개봉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을 끝으로 육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손나은 친동생' 손새은, 임찬규와 12월 결혼설
에이핑크 출신 손나은의 친동생인 프로골퍼 손새은이 LG 트윈스 투수 임찬규와 12월 결혼설이 보도됐습니다.
13일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손새은과 임찬규는 오는 12월 12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손새은과 임찬규는 2022년 1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후 SNS를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왔습니다.
한편 손새은은 2017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에 입회해 프로로 데뷔했습니다. 임찬규는 2011년 입단한 LG의 에이스로, 올 시즌 27경기 11승 7패 평균자책점 3.03을 기록했습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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