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로] ‘군인’ 김관진이 그립다

7 hours ago 4
김관진 국방부장관이 2012년 3월 7일 오전 해병 연평부대를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국방부 제공

우리 안보가 가장 위험했던 시기 중 하나가 2010년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이 잇달아 일어난 때였을 것이다. 그해 말 김관진이 국방장관이 됐다. 연평도부터 찾아 “쏠까요 말까요 묻지 말고 자동 응징한다” “언제까지? 적이 굴복할 때까지” “표적은 도발 원점”이라고 했다. “선 조치, 후 보고하라” “책임은 내가 진다”고도 했다. 국회에서 민주당 의원이 “북한과 1대1로 싸우면 우리가 이길 수 있느냐”고 따지듯 묻자 “전쟁을 하면 북한은 멸망하게 돼 있다”고 답했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