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플립 "아마루 빈자리, 여섯 명 에너지로 채우겠다 ⋯건강히 돌아오길"

1 month ago 14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킥플립(KickFlip)이 활동중단 한 아마루의 빈자리를 잘 채우겠다고 약속했다.

킥플립이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새 미니 앨범 'My First Flip'(마이 퍼스트 플립)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그룹 킥플립(KickFlip)이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 앨범 'My First Flip'(마이 퍼스트 플립)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그룹 킥플립(KickFlip)이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 앨범 'My First Flip'(마이 퍼스트 플립)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앞서 지난 17일 킥플립은 아마루가 심리적 불안 증세 등을 이유로 활동을 당분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동현은 아마루의 빈자리에 대해 "함께 하지 못하는 건 너무 아쉽다. 건강히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다. 저희 여섯 명이 에너지 넘치게 열심히 해서 빈자리 채우겠다"고 약속했다.

킥플립의 새 앨범 'My First Flip'은 살짝 삐끗했지만 여전히 유쾌한 첫사랑을 킥플립의 방식으로 그려냈다. 멤버들이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려 데뷔 이래 꾸준히 성장한 음악 잠재력을 증명했다.

'처음 불러보는 노래'는 힘찬 신스 사운드와 기타 리프가 어우러진 팝 펑크 기반의 업템포 댄스곡. 두근거리는 마음을 담아 고백하는 순간을 표현해 킥플립의 에너지로 풋풋한 첫사랑의 감정을 전한다.

킥플립은 이날 오후 6시 'My First Flip'(마이 퍼스트 플립)을 정식 발매한다. 오후 7시에는 Mnet M2 컴백쇼를 진행하며, 오후 8시에는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 활동을 돌입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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