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플립 "박진영 프로듀서, 장점 파악해 성장하라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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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킥플립(KickFlip)이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조언을 들려줬다.

킥플립이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새 미니 앨범 'My First Flip'(마이 퍼스트 플립)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그룹 킥플립(KickFlip)이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 앨범 'My First Flip'(마이 퍼스트 플립)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그룹 킥플립(KickFlip)이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 앨범 'My First Flip'(마이 퍼스트 플립)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킥플립은 2025년 1월 데뷔 앨범 'Flip it, Kick it!'(플립 잇, 킥 잇!)으로 성공적인 첫 발을 떼며 빠른 상승세를 이어왔다.

계훈은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의 조언을 묻자 "박진영 PD님께서는 '이번 앨범도 물론 중요하지만 앞으로 킥플립의 장점을 파악하고 성장 시켜야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다"라고 말했다.

킥플립 멤버들이 생각하는 장점은 무엇일까.

계훈은 "저희의 장점은 라이브다.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자신했다. 민제는 "자유롭고 기존의 것에 얽매이지 않는 모습이다. 저희의 자유로운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킥플립의 새 앨범 'My First Flip'은 살짝 삐끗했지만 여전히 유쾌한 첫사랑을 킥플립의 방식으로 그려냈다. 멤버들이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려 데뷔 이래 꾸준히 성장한 음악 잠재력을 증명했다.

'처음 불러보는 노래'는 힘찬 신스 사운드와 기타 리프가 어우러진 팝 펑크 기반의 업템포 댄스곡. 두근거리는 마음을 담아 고백하는 순간을 표현해 킥플립의 에너지로 풋풋한 첫사랑의 감정을 전한다.

킥플립은 이날 오후 6시 'My First Flip'(마이 퍼스트 플립)을 정식 발매한다. 오후 7시에는 Mnet M2 컴백쇼를 진행하며, 오후 8시에는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 활동을 돌입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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