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엔씨소프트 "지스타서 신규 MMORPG 1종 공개, 글로벌 시장 타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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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적으로 상당히 개발 진척…IP 보유자와 조율 중"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는 11일 엔씨소프트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번 지스타에서 글로벌 시장 타겟으로 하는 차세대 신규 MMORPG를 추가 공개한다"며 "엔씨가 미래 성장 위해 물밑에서 얼마나 착실히 준비했는지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엔씨 판교 R&D센터 사옥. [사진=엔씨소프트]엔씨 판교 R&D센터 사옥. [사진=엔씨소프트]

박병무 엔씨 공동대표는 이와 관련해 "내부적으로는 이미 상당히 개발이 진척돼 있고 내년 초~내후년 초 중 출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IP 보유자와 의견을 조율 중인 부분이 있지만 생각보다 빨리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연하고 내부적으로 기립박수도 받을 정도로 상당히 자신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엔씨은 아울러 내년 중 중국 셩취게임즈와 함께 현지에 '아이온 모바일'도 출시한다. 홍 CFO는 "2026년 레거시(기존) IP의 가치 확대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25년 12월 1종 26년 상반기 1종, 하반기 2종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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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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