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수해 이웃에 3천만원 기부 "평온한 일상 되찾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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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22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최화정 씨가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하고 싶다며 3천만 원을 전달해왔다"고 기부 소식을 알렸다.

방송인 최화정이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올리브 예능 '밥블레스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방송인 최화정이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올리브 예능 '밥블레스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최화정은 앞서 지난 3월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금 2천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수해 기부까지 포함하면 올해만 두 차례, 총 5천만 원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화정은 "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좋지 않다"며 "하루빨리 복구가 이루어져 다시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화정은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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