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연은 일본에서…국산 서브컬처 신작, 도쿄게임쇼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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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서브컬처 게임들이 ‘도쿄게임쇼’에서 현지 이용자들과 만난다[사진=각사] 국산 서브컬처 게임들이 첫 시연 무대로 일본 ‘도쿄게임쇼’를 낙점한 모습이다. 올해 처음으로 시연 버전을 공개하는 자리로 ‘도쿄게임쇼’를 선택한 주요 국산 서브컬처 신작만 3종이다. 지난해에도 스마일게이트가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의 첫 시연을 도쿄게임쇼에서 진행했다. 서브컬처 장르의 본고장이자 ‘블루 아카이브’와 ‘승리의 여신: 니케’ 등이 흥행한 일본 시장에서 신작의 가능성을 검증하고 출시 전부터 팬층을 확보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메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6’에는 넥슨, 엔씨,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신작을 출품한다. 특히 넥슨과 엔씨, 넷마블은 올해 ‘도쿄게임쇼’에서 첫 이용자 대상 공개 시연 버전을 선보인다. 넥슨의 ‘파레이돌리아’, 엔씨의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넷마블의 ‘펄 인 블루’다. 이들 회사는 현장에서 관람객이 직접 게임을 즐기는 시연 공간과 함께 캐릭터와 세계관을 체험하는 부스, 무대 행사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도 지난해 ‘도쿄게임쇼’에서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의 첫 시연 버전을 공개한 데 이어 올해도 ‘도쿄게임쇼’에 출품한다.넥슨이 출품을 예고한 ‘파레이돌리아’는 ‘블루 아카이브’의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서브컬처 게임이다. 특별한 능력을 지닌 소녀들인 ‘메이츠’와 함께 생활하며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았다. 언리얼엔진5 기반의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일상의 분위기, 다이내믹한 전투가 특징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의 교감, 다양한 생활 콘텐츠 등도 담을 예정이다.엔씨도 디나미스원이 개발 중인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첫 시연 버전을 도쿄게임쇼에서 공개한다. 마법이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삼은 신전기 서브컬처 RPG를 표방하는 작품이다. 지난 8월 일본 코믹마켓을 통해 현지 이용자들과 소통한 바 있다. 오는 21일 정오까지 비공개 테스트 참가 신청도 접수 중이다.넷마블도 서브컬처 수집형 RPG ‘펄 인 블루’를 선보인다. 저마다의 상처를 지닌 소녀들과 마음을 이어가는 서사를 중심으로 히어로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기사단을 육성하고 러브코미디 감성이 어우러진 캐릭터 교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스마일게이트가 지난해에 이어 ‘도쿄게임쇼’에서 다시 선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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