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송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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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 골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골프웨어 브랜드 챌린저는 박주영, 한진선, 홍진영과 파트너십을 연장하고, 홍현지, 하다인, 한나경을 새롭게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챌린저는 각 선수의 스타일과 개성을 반영한 골프웨어를 지원하고, 다양한 제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챌린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박주영과 한진선을 비롯해 G투어, 미디어 선수 등 다양한 분야의 선수 총 35명을 후원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5명 증가한 것이라고 챌린저는 전했다.
챌린저는 "폭넓은 선수층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다양한 골퍼들과의 접점을 늘려 나갈 것"이라며 "선수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모두 갖춘 골프웨어를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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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3월04일 15시37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