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지진희가 김다미 삼촌이 됐다.
지진희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에 특별 출연한다.
![지진희 프로필. [사진=이끌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1075cf7f8d46c7.jpg)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현직 프로파일러 이나(김다미 분)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계 형사 한샘(손석구 분)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이다.
극 중 지진희는 경찰 총경까지 역임한 인물로 10년 전 사건의 피해자이자, 이나에게는 유일한 혈육이었던 삼촌 윤동훈 역을 연기한다. 앞서 출연 소식을 알린 김다미, 손석구, 김성균, 현봉식 등과 특별한 케미를 보여줌과 동시 작품의 미스터리함을 한껏 끌어올리는 중요 포인트로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지진희가 '나인 퍼즐' 속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을 쫓기 시작한 이나와 한샘의 공조를 끌어내는 역할로 어떤 활약을 펼칠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나인 퍼즐'은 디즈니+에서 오는 21일 수요일 6개, 28일 3개, 6월 4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11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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