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혼외자 논란 후 밝은 근황...송강호·채시라와 술자리서 함박 웃음

1 month ago 12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정우성의 근황이 전해졌다.

10일 채시라는 자신의 SNS에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영화 ‘보스’ 시사회 뒤풀이에서 오랜만에 만난 동료·후배들과 새벽까지 즐겁게 대화하고 시간을 보냈다”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우성, 송강호, 김혜은과 술자리를 갖고 있는 채시라의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활짝 웃고 있는 정우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우성 송강호 채시라 김혜은 [사진=채시라 SNS]

앞서 정우성은 지난해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라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8월에는 오랫동안 교제했던 연인과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정우성은 행사 때마다 굳은 표정을 보여준 바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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