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홍석기자
이미지 확대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이은지(세종시청)가 2025 구미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은지는 26일 경북 구미의 금오테니스장 센터코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김다빈(강원특별자치도청)을 상대로 2-1(4-6 6-0 7-6<7-2>) 승리를 거뒀다.
이은지가 오픈대회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국내 랭킹 1위 홍성찬(국군체육부대)이 강구건(안동시청)을 2-1(5-7 6-4 6-4)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ah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4월26일 17시40분 송고
본문 글자 크기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