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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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하반기 일정 재개를 앞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이예원이 위믹스 포인트 랭킹 10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위믹스 포인트는 KLPGA 투어 각 대회 성적에 따라 선수들에게 지급되며 한 시즌 누적 포인트로 순위가 정해진다.
시즌 종료 후 위믹스 포인트 상위 선수들이 11월 이벤트 대회로 진행되는 위믹스 챔피언십에 나가게 된다.
전반기에 3승을 따낸 이예원이 10주 연속 위믹스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홍정민, 유현조, 방신실, 이동은 순으로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KLPGA 투어 하반기 일정은 31일 막을 올리는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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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7월28일 14시45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