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사계의 봄'의 주역 이승협, 박지후가 '런닝맨'을 찾는다.
이승협과 박지후는 최근 진행된 SBS '런낭맨' 녹화에 게스트로 등장해 신선한 활약상을 예고했다.
!['런닝맨'에 이승협, 박지후가 출연했다.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cfd9c5ac26a663.jpg)
이승협은 10년 전, '런닝맨' 멤버의 초대 손님이었다는 깜짝 과거를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능 출연은 두 번째라는 박지후는 지지 않고 "예능 씨앗을 잔뜩 뿌리겠다"라는 야심 찬 포부를 밝혀 멤버들에게 그 기개를 인정받았다. 과연 배우 이승협의 숨은 인연은 누구일지, 두 사람과 초면과 구면을 오간 '런닝맨' 멤버의 정체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레이스는 '투표해 봄' 레이스로 꾸며져 한 명의 선택이 벌칙을 좌우하는 런닝맨 판 '표심 전쟁'이 펼쳐진다. 그러나 평범한 투표는 상상도 금물, 과거 다수가 아닌 소수가 선택해야만 행복해지는 '소수의 헤븐' 레이스처럼 이번에 진행될 투표들 역시 안건부터 방식 모두 기상천외하다. 당시 레이스는 동시간대 '2049 시청률' 1위는 물론, 분당 최고 시청률 6.3%를 기록했던 만큼 '배신 명가' 런닝맨 멤버들의 '매운맛' 선택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투표하다 볼 장 다 보는 '투표해 봄' 레이스는 오는 6월 1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