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역에서 자하문으로 가는 대로변에는 작은 표지석이 있다. ‘세종대왕 나신 곳’이라 새겨져 있다. 자주 다닌 길이련만 무심코 지나기만 했다. 1986년에 세워져 내비게이션에서도 ‘세종대왕 탄생지 기념비’로 안내하는데 찾기가 쉽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자리한 곳이 애매하고 초라하다.
[윤주의 이제는 국가유산] [27] 세종대왕 나신 날과 스승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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