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미우새' 新 합류…서장훈도 놀란 '오와 열 규칙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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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이번 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시청률 50%를 찍은 국민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배우 윤시윤의 일상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배우 윤시윤의 등장에 MC 신동엽은 "한 번도 일상을 공개한 적이 없어서 굉장히 궁금한 인물이었다"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미운 우리 새끼' 프리뷰 갈무리 [사진=SBS]'미운 우리 새끼' 프리뷰 갈무리 [사진=SBS]

이날,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시윤 하우스'가 마침내 정체를 드러내며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 알고 보니 '시윤 하우스'에는 윤시윤만의 철저한 규칙이 곳곳에 숨어 있었다. 오와 열로 정렬된 그릇과, 하나하나 라벨링 되어있는 냉장고 속 식재료는 '시윤 하우스'의 시작에 불과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살림의 달인 ' 母벤져스마저 두 손 두 발 들게 만든 비밀의 공간까지 드러나며 놀라움을 더했다. 이를 본 MC 서장훈 역시 "정말 강적이 나타났다"라며 감탄했다.

윤시윤의 충격적인 사생활을 본 MC 신동엽은 "그동안 '미우새'에 깔끔, 정리벽, 준비에 진심인 아들들이 있었지만, 이들을 모두 합친 사람이 윤시윤이다. 정말 충격적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모두를 놀라게 한 윤시윤의 일상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상을 뛰어넘는 배우 윤시윤의 반전 일상은 6월 1일 일요일 밤 8시 50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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