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MLB 공식 라이선스 모두 사용…현지 스포츠 아나운서 캐스터 참여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라운드원스튜디오(대표 이건희)에서 개발한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가 출시 후 3일 만에 일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위메이드]](https://image.inews24.com/v1/9c7815c974a415.jpg)
5월 29일 현지 출시한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는 일본 최초 NPB(일반사단법인 일본야구기구)와 MLB, MLB Players, Inc.의 공식 라이선스를 모두 취득한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위메이드는 일본 법인 위메이드재팬(대표 최종구)을 통해 NPB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NPB와 MLB 소속 선수들로 나만의 드림팀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과 일본 유명 스포츠 아나운서 카미시게 사토시가 캐스터로 참여해 실제 중계와 같은 생생함을 더했다는 점 등이 차별화된 재미 요소로 작용했다. 위메이드는 앞으로도 현지 이용자 공략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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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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