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플레이 다양성과 전략성 강화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얼리 액세스 중인 인디 게임 '르모어: 인페스티드 킹덤(이하 르모어)'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블랙앵커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르모어는 2023년 10월 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얼리액세스로 선보인 턴제 전략RPG 게임이다.
![[사진=웹젠]](https://image.inews24.com/v1/b2ee28e62f5898.jpg)
르모어는 얼리액세스 기간 중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월평균 3회 이상 개발자 노트를 게재하며 정식 출시를 기다리는 글로벌 게이머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으며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반응을 살핀 후 2025년 하반기 정식 출시를 준비할 계획이다.
르모어의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플레이 다양성 및 전략성 강화, UI를 비롯한 이용자 편의성 개선 등 전반적인 게임성 강화에 주안점을 뒀다. 턴제 전략 RPG 장르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게임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는 튜토리얼을 도입하고 난이도를 조정했다. 또한 스테이지 선택 자유도를 높였고, 원정 결과에 따라 원정대를 육성할 수 있는 보상 시스템을 도입해 게임 플레이 목적성을 강화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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