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시리즈 우승' LA다저스...오타니 "3연패 도전을 생각하고 있다" [HK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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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에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7전4선승제) 2연패 위업을 달성한 LA 다저스가 도심 퍼레이드로 우승을 자축했다. 한편 다저스의 슈퍼스타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는 "멋진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감격스럽다"면서 "3연패 도전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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