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보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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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시시설관리공단 근로자종합복지관사업소는 시민들의 수영 강습 참여를 확대하고, 강습의 질을 높이고자 오는 7월부터 수영 주말 강습반을 신설한다고 29일 밝혔다.
주말 강습반은 원주 지역 내 공공기관 수영장 최초로 운영되는 것으로, 매주 토·일요일 초·중급반 2개반, 상급반 2개반으로 진행되며 각 반의 정원은 30명으로 한다.
신설 강습반을 이용하려면 기존 강습반과 동일하게 희망 이용 월의 전월 22일 오전 9시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조남현 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영 주말 강습반 신설로 주중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더 많은 강습 기회를 제공하고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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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5월29일 14시10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