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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우송대는 사회복지학과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스승의 날인 지난 15일 학과 교수들과 함께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사회복지학과 이관우 학생회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교수님들과 재학생, 졸업생 등 100여명이 함께 홈팀 한화이글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학만 사회복지학과장은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준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강의실 밖에서 함께 응원하고 소통하며 사제 간의 더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5월16일 11시0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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