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케스트로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6/05/news-p.v1.20250605.71f4a0547999412a997e504c439a5fe0_P1.jpg)
오케스트로가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5(STK 2025)'에 참가한다.
오케스트로는 서비스형 인프라(IaaS) 기반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와 서비스형 플랫폼(PaaS) 기반 클라우드 운영관리 플랫폼 '비올라'를 중심으로 산업별 클라우드 전환 전략과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콘트라베이스는 영구 라이선스 방식과 무중단 마이그레이션 기능, 자동화된 관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VM웨어 대안으로 주목받는다. 공공·금융·제조 등 주요 산업군에서 다수 전환 사례를 확보했다.
비올라는 쿠버네티스 기반 아키텍처와 내장 보안 점검 기능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솔루션이다. 컨테이너 관리부터 배포 자동화까지 통합 제공해서 인프라 관리자와 개발자 생산성을 지원한다.
오케스트로는 공식 발표 세션인 '엑셀러레이트 스테이지'에서 클라우드 시장 동향과 고객 사례를 바탕으로 인프라 통합 운영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전시 부스에서는 솔루션 데모와 전문가 상담, 맞춤형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 STK 2025 한정 판촉도 제공한다.
오케스트로는 제조업 중심 고객층 확대와 신규 파트너 발굴에 나설 방침이다.
김범재 오케스트로 대표는 “STK 2025는 고객 과제에 해답을 제시하는 자리”라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각 산업군의 전환 여정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