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최연소 남우주연상' 샬라메, 의욕 넘치는 수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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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영인 PD = 영화 '컴플리트 언노운'에서 미국의 전설적 싱어송라이터 밥 딜런을 연기한 배우 티모테 샬라메가 SAG(미국배우조합) 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선 아카데미 시상식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제31회 SAG 어워즈가 열렸는데요,

29세인 샬라메는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최연소로 남우주연상을 차지했습니다.

함께 후보에 오른 아카데미 수상 배우 에이드리언 브로디('브루탈리스트')와 콜맨 도밍고('씽씽')은 자리에서 일어나 샬라메의 수상을 축하했습니다.

샬라메는 밥 딜런을 연기하기 위해 캐스팅 후 5년 넘게 딜런의 자세와 목소리, 창법, 음악 등을 공부했는데요, 영화 속 공연 장면도 립싱크가 아닌 현장 라이브로 소화했습니다.

무대에 오른 샬라메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위대한 사람이 되겠다"며 열정적인 포부를 전했습니다.

생생한 수상 현장, 통통컬처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syip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2월25일 14시1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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