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대 게임쇼…게임 체험·이벤트 제공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엔씨소프트는 오는 30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파리 게임 위크'에 서브컬처 게임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이하 브레이커스)'가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엔씨소프트의 서브컬처 액션 RPG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사진=엔씨소프트]](https://image.inews24.com/v1/44c703cb82a5ca.jpg)
'파리 게임 위크'는 지난해 18만명이 다녀간 프랑스 최대 게임쇼로, 올해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나흘간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에서 개최된다.
엔씨는 브레이커스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게임 체험과 이벤트를 제공한다. 다른 이용자와 협동 전투를 펼치는 '레이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11종의 캐릭터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브레이커스는 애니메이션풍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라인, 빠른 전투 액션을 특징으로 하는 액션 RPG다. 지난달 일본 도쿄게임쇼에 이어 파리 게임 위크에 참여하며 전 세계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게임은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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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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