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드 자회사 게임베리 ‘헌터 키우기’, 2년만에 누적 매출 20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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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드 자회사 게임베리 ‘헌터 키우기’, 2년만에 누적 매출 200억 달성

  • 임영택
  • 입력 : 2025.11.06 14:47:47

‘헌터 키우기’

‘헌터 키우기’

벤처스튜디오 에임드는 자회사 게임베리스튜디오(대표 임형철)의 모바일 방치형 RPG ‘헌터 키우기’가 누적 매출 200억원을 넘었다고 6일 밝혔다.

모바일 방치형 RPG ‘헌터 키우기’는 출시 2년이 지난 지금까지 매출 및 일간 활성 이용자(DAU)가 꾸준히 유지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글로벌 전체 다운로드 수도 약 300만건에 이른다.

특히 에임드에 따르면 출시 이래 국내 방치형 RPG 전체 매출 순위 1~5권을 꾸준히 유지했으며 지난 10월에는 역대 최고 월 매출을 갱신하기도 했다. 경쟁력 있는 수익모델(BM) 전략과 안정적인 라이브 운영 노하우를 축적한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게임베리스튜디오 임형철 대표는 “게임베리스튜디오는 앞으로도 축적된 라이브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와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라며 “오래도록 사랑받는 방치형 RPG 대표작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게임베리스튜디오는 모회사 에임드의 애드테크 노하우를 바탕으로 UA(이용자확보), BM(수익화), 그로스(Growth) 등 각 영역에서 글로벌 게임 서비스에 대한 자체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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