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한국에서의 데뷔는 &TEAM의 성장을 증명하는 이정표이자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진심을 다해 우리의 모든 것을 열정적으로 쏟아내겠다."
'하이브 글로벌 그룹' &TEAM(앤팀)이 오는 28일 한국 미니 1집 'Back to Life' 발표를 앞두고 이러한 각오를 밝혔다. 이들이 일본에서 걸어온 3년간의 여정이 한국 활동을 통해 한층 의미 있는 궤적으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은다.
앤팀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하이브레이블즈]&TEAM은 2022년 하이브 글로벌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 '&AUDITION – The Howling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을 통해 결성된 다국적 그룹이다. 첫 앨범 'First Howling : ME'로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며 주목받았고, 이후 꾸준히 존재감을 키워왔다. 최근 발매한 세 번째 싱글 'Go in Blind'는 누적 출하량 100만 장을 돌파해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밀리언 인증(2025년 7월 기준)을 획득했다.
&TEAM은 올해 첫 아시아 투어로 영향력을 확장했다. 일본 아이치에서 시작해 도쿄, 방콕, 후쿠오카, 서울, 자카르타, 타이베이, 효고, 홍콩 등 총 9개 도시를 누비며 약 10만 명의 관객을 만났다. 특히 지난 6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3회차 공연이 전석 매진되며 국내에서도 막강한 인기를 자랑했다.
이번 주말(25~26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아시아 투어 피날레를 장식하는 &TEAM은 공연을 마친 뒤 곧장 한국 활동에 나선다. K-팝 본진에 상륙하는 만큼 국내외 팬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이자 자신들의 진가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중요한 전환점이다.
&TEAM은 그 어느 때보다 큰 공을 들여 날아오를 채비를 마쳤다. 이들의 한국 미니 1집 'Back to Life'에는 펑키한 힙합부터 레트로 감성의 R&B, 깊은 울림의 록 발라드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여섯 트랙이 수록됐으며, 글로벌 히트메이커들이 대거 참여했다.
'되살아나다'라는 앨범명처럼, 데뷔 이래 쉼 없는 도전을 이어온 이들이 한 곳에 머물지 않고 세계로 확장하려는 포부를 담았다고 소속사 YX 레이블즈는 소개했다. &TEAM의 이름으로 써내려갈 성장의 다음 페이지에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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