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이 몰고 오는 거대한 문명적 변화를 이해하고 이에 대응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고 있다. 국제미래학회 회장이자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 이사장인 안종배 회장이 기획·저술한 'AI 인류혁명'(박영사)은 이러한 시대적 요청을 담아 출간 2주 만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동시에 대한민국 명품인증위원회와 세계기록인증원으로부터 '2025 대한민국 명품도서 인증 대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회는 “'AI 인류혁명'은 AI 문명대변혁 속에서 불안과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대에 'AI 문명대변혁과 한국형 소버린 AI의 길로 인간다움의 길을 열다'라는 주제를 통해 인류와 대한민국 미래 방향을 바르게 제시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읽기 쉽고, 실제 사례와 알기 쉬운 서술을 통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도서”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런 성과는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AI 인류혁명'을 청소년 권장도서로 선정해 전국 청소년들에게 배포하기로 결정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청협은 “'AI 인류혁명' 저술은 청소년들이 AI 시대의 변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지침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출간된 증보판 'AI 인류혁명'은 초판의 핵심 메시지를 계승하면서도, 한국형 소버린 AI 개념과 특장점, 발전 방향과 기대효과를 체계적으로 담아냈다. 또 질의응답 형식을 도입해 복잡한 담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독자 친화성을 높였다.
안종배 회장은 “AI 인류혁명은 단순한 기술 혁신이 아니라 인간 삶의 근본적 변혁이자 새로운 문명의 설계”라며 “특히 한국형 소버린 AI가 세계적 모범으로 자리매김하며, K-AI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류의 존엄과 행복을 지켜가는 길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AI 인류혁명'은 AI 발전 속에서 “우리는 어떤 인간으로 살아갈 것인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던지며,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교육·환경 등 전 영역에서 인류가 나아갈 실천적 전략을 제시한다. 무엇보다 'AI 인류혁명'은 한국형 소버린 AI를 통한 국가적 미래 전략과 인간다움의 회복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풀어낼 지침서로서, 독자들에게 AI 시대를 대비하는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이 책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용어와 풍부한 사례로 서술되었으며, 문고판으로 제작되어 휴대가 간편하다. 따라서 일상 속에서 짧은 시간 동안 읽고 사유하며, 인공지능이 몰고 올 미래 사회에 슬기롭게 대비할 수 있는 필독서로 강력히 권장한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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