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아라 기자
- 입력 2025.08.0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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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은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판교 사옥에서 임직원의 초·중등생 자녀 80여 명을 초청해 SW코딩교육 ‘2025 여름시즌 미래상상 코딩캠프’를 개최했다.
에이스코드랩(대표 임영선)과 함께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기후환경’을 주제로 ▲연령별 맞춤 SW코딩교육 ▲팀별 프로젝트 수행 및 작품 발표회 ▲사옥 투어 및 이벤트존 운영 ▲가족 초청 점심 식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 교육은 임직원 자녀들이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환경 문제를 고민하며, 문제 해결 역량과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멸종 위기 동물 스마트톡 만들기, 재활용 동전 지갑 제작 등 체험형 이벤트도 마련해 재미를 더했다.
이번 코딩캠프에 참여한 TGA개발팀 이정규 팀장의 쌍둥이 자녀 이지아·시아 양은 "방학마다 코딩캠프에서 메타버스, 인공지능, 생성형 AI, 자율주행차처럼 새롭고 흥미로운 기술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다”며, “아빠와 함께 출근해 재미있는 코딩 수업을 들으면 다음 방학이 더욱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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