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랩이 초복과 중복을 앞두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복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복날 이벤트는 2003년부터 이어져 온 안랩의 대표 사내 문화로, 올해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치킨 기프티콘 증정, 아이스크림 무한 제공 '아이스크림 데이', 보물찾기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안랩은 18일 전 직원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28일부턴 사내에 냉동고를 설치해 아이스크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데이를 연다. 이 기간 동안 냉동고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는 보물찾기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안랩은 “밤낮으로 이어지는 불볕더위에 고생하는 임직원들이 복날 이벤트와 함께 활기차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