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유로파리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주장 손흥민 선수가 프로 데뷔 15년 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는데요. 2025년은 해외 축구계에선 '성불의 해'라고 불리울 정도로 우승에 목말라 있는 선수들과 프로팀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우승의 한을 푼 순간들을 〈스포츠머그〉에서 정리했습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