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윌슨, 테니스 국가대표 유니폼 컬렉션 출시

김동찬기자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스포츠 브랜드 윌슨이 테니스 국가대표 유니폼 컬렉션과 스포츠 선수들의 애슬레틱 트레이닝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테니스협회 공식 의류 후원사인 윌슨은 테니스 국가대표를 위해 특별히 만든 테니스 국가대표 컬렉션을 통해 기능성과 활동성을 고려한 디자인에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감각적인 스타일을 더했다.

화보 촬영에는 테니스 국가대표인 권순우, 남지성, 정윤성 등이 참여했다.

애슬레틱 트레이닝 컬렉션은 스포츠 현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트레이닝복으로 만들었다.

애슬레틱 트레이닝 컬렉션 화보에는 윤동희(야구), 도경동(펜싱), 이대훈(태권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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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04/26 11:38 송고 2025년04월26일 11시38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