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올해와 내년에 걸쳐 인공지능(AI) 기반 웨어러블 기기를 대거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 등 경쟁사에 비해 AI 분야에서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아온 애플이 하드웨어를 앞세워 추격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블룸버그는 17일(현지시간) 애플이 스마트 안경을 비롯해 목걸이처럼 착용할 수 있는 펜던트 형태의 기기, 카메라가 장착된 에어팟 등 세 가지 AI 하드웨어를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기기들은 애플의 음성 비서 ‘시리(Siri)’에 AI 기능을 결합해, 카메라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정보를 제공하거나 작업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작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장 주목받는 제품은 코드명 ‘N50’으로 알려진 스마트 안경이다. 이 기기는 스피커와 마이크, 카메라를 장착해 통화는 물론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음성 명령을 통해 사용자가 보고 있는 사물이나 상황에 대한 정보를 질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영총 기자 youngch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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