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표] 추영우 1위 공약 지킨 '중증외상센터', 글로벌 2위 흥행ing

1 month ago 7
박진영 기자 입력 2025.02.12 08:49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추영우가 1위 공약을 지킨 가운데 '중증외상센터'가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넷플릭스 TOP 10 투둠 웹사이트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2월 3일부터 9일까지 5,4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부문 비영어 2위를 차지했다.

배우 추영우가 '중증외상센터' 글로벌 1위 공약으로 로이킴의 '봄이 와도'를 부르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가 넷플릭스 글로벌 2위를 차지했다. [사진=넷플릭스]

한국,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 등 8개국 1위에 올랐으며, 총 41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중증외상센터'는 공개 3주차에도 굳건한 인기를 입증했다.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네이버 웹툰 '중증외상센터:골든아워'를 원작으로 한다.

'좋은 친구들'을 연출한 이도윤 감독과 '아다마스'의 최태강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주지훈과 추영우, 하영, 정재광, 윤경호, 김선영, 김의성, 김원해 등이 열연했다.

현실과 판타지를 적절하게 담아낸 '중증외상센터'는 주지훈과 추영우의 특별한 브로맨스를 통해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해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이에 '중증외상센터'는 최근 글로벌 비영어 1위를 차지했고, 추영우는 1위에 오르면 커버 영상을 올리겠다는 공약을 지켰다. 그는 넷플릭스 계정을 통해 "제가 '중증외상센터'가 글로벌 1위를 달성하면 노래를 한 곡 하겠다고 했는데 감사하게도 많은 사랑을 받아서 공약을 지키게 됐다"라고 말한 뒤 로이킴의 '봄이 와도'를 열창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포토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