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연맹, 국제심판 육성 위해 아티스틱스위밍 심판 해외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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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김빛 심판위원회 부위원장(왼쪽)과 김희진 아티스틱스위밍위원회 부위원장.

김빛 심판위원회 부위원장(왼쪽)과 김희진 아티스틱스위밍위원회 부위원장.

[대한수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대한수영연맹이 우수 지도자에 이어 국제심판 육성을 위해 아티스틱스위밍 심판에게도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대한수영연맹은 17일 "2025 전략종목 육성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아티스틱스위밍 심판 두 명이 조지아에서 연수하기 위해 16일 오후 출국했다"고 밝혔다.

대한수영연맹 김빛 심판위원회 부위원장과 김희진 아티스틱스위밍위원회 부위원장이 17일부터 21일까지 유럽수영연맹이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주최하는 아티스틱스위밍 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연맹은 이달 초부터 경영·다이빙·아티스틱스위밍·수구 종목 우수 지도자를 위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hosu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0월17일 11시1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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