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년 연속 월드시리즈(WS) 우승 트로피를 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선수단이 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LA 도심에서 '우승 카퍼레이드'를 했습니다.
다저스에서 2년 연속 WS 우승 반지를 낀 오타니 쇼헤이 선수는 "내년에도 우승할 준비가 돼 있다"며 WS 3연패 의지를 다졌습니다.
월드시리즈 7차전에 대수비로 출전한 김혜성 선수는 김병현 이후 21년 만에 WS 우승 반지를 받은 두 번째 한국인 선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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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1월04일 17시1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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