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A매치 59호골 폭발…차범근 넘어 한국인 최다 신기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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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 전반 6분 프리킥으로 '새 역사' 이미지 확대 손흥민, 한국인 A매치 최다 59호 골! (용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6일 경기 용인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한국 손흥민이 프리킥으로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손흥민은 이 골로 한국인 A매치 최다 59호 골을 기록했다. 2026.10.6 yatoya@yna.co.kr (용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손흥민(34·LAFC)이 A매치 59호 골을 터트리고 마침내 '전설'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넘어 한국 축구의 새 역사를 썼다. 손흥민은 6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0-0으로 맞선 전반 6분 오른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황희찬이 중원에서 찔러준 패스를 이어받아 드리블하면서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오른발로 슈팅한 공이 상대 선수 팔에 맞아 핸드볼 반칙으로 프리킥이 주어졌고, 손흥민이 아크 안에서 수비벽을 피해 오른발로 낮게 깔아 찬 게 골문 오른쪽 하단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로써 손흥민은 한국 국가대표로 통산 151번째 출전 경기에서 59호 골을 넣어 차범근 전 감독(136경기 58골)과 함께 갖고 있던 A매치 한국인 남자 최다 골 기록을 새로 썼다. 여자 선수를 포함하면 한국 선수 A매치 최다 골 기록은 미드필더 지소연(수원FC위민)이 가진 76골(182경기)이다. 이미지 확대 A매치 최다 59호 골 넣는 손흥민 (용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6일 경기 용인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한국 손흥민이 프리킥으로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손흥민은 이 골로 한국인 A매치 최다 59호 골을 기록했다. 2026.10.6 yatoya@yna.co.kr 손흥민은 열여덟살이던 2010년 12월, 시리아를 상대로 한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통해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이듬해인 2011년 1월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인도전에서 A매치 세 번째 출전 경기만에 데뷔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매년 태극마크를 달고 지난 16년 동안 한국 축구 최고의 스타로 활약해왔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르는 등 세계 축구 최고의 무대에서도 굵직한 족적을 남겼다. 이미지 확대 A매치 최다 59호 골 넣는 손흥민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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