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10kg 감량 후 확 달라진 얼굴 "성형했다는 오해, 오히려 기분 좋아"

1 month ago 17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소유가 성형설을 언급했다.

11일 공개된 소유의 유튜브 채널에는 '소유, 성형했다?! 논란 종결시켜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소유는 "내가 생얼로 인사를 드리는 이유는 '십이층'이라는 프로그램에 나갔을 때 메이크업 반응이 좋아서 이 기회에 알려드리면서 꿀템을 공개하려 한다"고 말했다.

소유 [사진=유튜브]소유 [사진=유튜브]

이어 소유는 "요즘 내가 살이 많이 빠졌는데, 어떻게 살만으로 그렇게 변할 수 있냐고 하더라. 기분이 좋았다. 생얼로 나오니까 평소랑 똑같죠?”라고 말했다.

소유는 "저번에 어떤 프로그램에 나갔다가 게스트 분께서 조용하게 ‘입술 어디서 했어?’라고 물어보시더라. 그래서 화장을 지우면 없다. 다 만든 거라고 했었다. 요즘 댓글을 보면 '얼굴 싹 다 갈아엎었다'라는 글들이 있는데 볼 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다. 살을 잘 뺐구나 싶다. 확실히 살을 빼니 이목구비가 더 뚜렷해지고 눈은 아이홀이 생겼다. 피곤할수록 아이홀이 생기더라"라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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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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