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부울경 제조업 대상 '인더스트리 서밋: MFG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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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FG 데이' 행사 전경. 세일즈포스 제공세일즈포스 '인더스트리 서밋: MFG 데이' 행사 전경. 세일즈포스 제공

세일즈포스가 지난 10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인더스트리 서밋: MFG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서밋은 세일즈포스가 부산·울산·경남 지역 기반의 제조 고객을 대상으로 개최한 첫 오프라인 포럼으로, 100여 명의 비즈니스 리더와 현업 담당자가 현장에 참석했다.

세일즈포스는 또한 에이전트포스, 슬랙, 태블로, 필드 서비스 등 주요 솔루션에 기반한 실질적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AI 기술에 기반한 제조 기업의 혁신 실행 방안과 구체적인 전략 및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중장비 제조 분야에서는 HD현대인프라코어의 현장 서비스 개선 사례를 다뤘다. 필드 서비스와 에이전트포스를 결합, 고객 만족도와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국내 대표 F&B 테크 기업 티오더의 혁신 사례 또한 주목을 받았다. 티오더는 세일즈포스 플랫폼을 활용해 영업부터 고객관리, 운영까지 전사 업무 체계를 디지털화하고, 팀 간 협업 문화를 개선한 사례를 공개했다.

세일즈포스는 이번 서밋을 계기로 부울경 지역 내 제조 기업이 AI 기반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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