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성시경이 매니저 배신 논란 여파 속 무대에 오른다.
성시경은 9일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리는 '2025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예정대로 스케줄을 소화한다.
성시경 프로필 사진 [사진=에스케이재원]성시경은 최근 10년 넘게 동행해 온 매니저와 금전 문제로 갈라섰다. 성시경의 전 매니저가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직원은 퇴사했다.
성시경은 이 매니저의 가족과 교류할 정도로 매우 가까운 사이를 유지해 온 만큼 충격은 남달리 컸다고. 최근 성시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유튜브를 한 주 간 쉬며 연말 공연 개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미 예정된 이날 스케줄은 정상적으로 소화하며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2025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은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진행되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지난 8일에는 하이라이트, 마크 등이 출연했으며, 둘째날인 9일에는 성시경과 함께 크러쉬, 헤이즈, 미연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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