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대통령도 ‘중수청장 우리 편’ 논쟁, 다들 그렇게 한가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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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가 중수청이 개청한 2일 오후 입장 발표를 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창성동 정부서울청사 별관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중대범죄수사청이 초대 수장의 공백 상태로 출범한 것은 여권 강경파들 때문이다. 지난달 초 행안부 장관이 김지용 변호사를 후보자로 제청했지만, 강경파들이 ‘친윤(親尹) 검사 출신’이라고 반발하자 청와대는 절차를 멈추고 이례적인 추가 검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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