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BL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 오픈 동시에 뜨겁다⋯16일 팬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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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BL드라마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가 시작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6일 헤븐리를 통해 공개된 BL 드라마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제작 헤븐리, 위매드, 연출 김아영, 극본 도윤)가 OTT 오픈과 동시에 각종 순위를 휩쓸고 있다.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 [사진=헤븐리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 [사진=헤븐리 ]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는 시리즈 오픈과 동시에 한국 헤븐리, 일본 라쿠텐 TV, 미주 아이치이, 대만 가가울랄라 등 각종 OTT 섹션 순위 1위에 등극하며 한국 로맨스 콘텐츠의 감성과 서사를 보여줬다는 평가와 함께 전 세계 팬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모태솔로 도하가 세 남자와 얽히며 펼치는 좌충우돌 남친 찾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자 비주얼 BL 드라마인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는 연상연하 로맨스, 오피스 로맨스, 단짝 친구와의 로맨스 등을다채롭게 담아내며 틱톡 인기 검색어, X 화제 키워드에 올랐고 유튜브 리액션 영상까지 빠르게 확산됐다.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는 뜨거운 글로벌 팬들의 호응에 화답하기 위해 오는 16일 주연배우 전원과 감독이 함께하는 팬 시사회를 깜짝 개최, 팬들과 더 가까이서 소통할 예정이다.

8부작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헤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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